KTX 예매 취소 수수료, 잘 몰라서 1만 원 넘게 낸 적 있으신가요? 출발 전 2일과 요일 조건만 잘 지키면 최대 70%의 손해도 막을 수 있어요. 이 글에선 KTX 예매 취소 수수료와 수수료 안 내는 방법을 쉽게 알려드릴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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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X 예매 취소 수수료, 언제 얼마나 내나요?
2025년 기준, 코레일이 적용 중인 예매 취소 수수료는 아래와 같습니다:
| 취소 시점 | 수수료 | 비고 |
|---|---|---|
| 예매 후 7일 이내 & 출발 2일 전까지 | 0원 | 무료 취소 가능 |
| 출발 2일 전까지 | 400원 | 기본 수수료 |
| 출발 1일 전 | 5% | 단, 금~일·공휴일은 400원 |
| 출발 당일 3시간 전 ~ 출발 직전 | 5% | 단, 금~일·공휴일은 10% |
| 출발 3시간 이후 ~ 출발 직전 | 10% | |
| 출발 후 20분 이내 | 15% | 역 창구에서만 가능 |
| 출발 후 60분 이내 | 40% | 역 창구에서만 가능 |
| 도착시간까지 | 70% | 역 창구에서만 가능 |
| 도착 이후 | 환불 불가 |
수수료 없이 KTX 예매 취소하는 꿀팁
- 예매 후 7일 이내 & 출발 2일 전이면 수수료 0원!
- 출발 1일 전에 취소하더라도 금~일, 공휴일이면 400원만 내요.
- 출발 당일도 요일에 따라 수수료 차이 있음 — 금~일, 공휴일은 최대 10% 부과
- 일정 변경 가능성 있다면 예매는 출발 3~4일 전에!
헷갈리기 쉬운 환불 규정, 이건 꼭 알아두세요
- 출발 후 환불은 앱/웹이 아닌 역 창구에서만 가능
- 출발 후 20분 이내: 수수료 15% 내고 환불 가능
- 도착 이후: 절대 환불 불가
- 발권 없이 결제만 한 경우엔 자동 취소 및 환불, 수수료 없음
자주 묻는 질문 (FAQ)
Q1. 출발 1일 전에 취소하면 무조건 5% 수수료인가요?
A. 아니요. 출발 당일이 금요일~일요일 또는 공휴일인 경우에는 고정 수수료 400원만 부과됩니다.
Q2. 예매 후 바로 취소했는데도 수수료가 나왔어요. 왜 그런가요?
A. 예매한 날짜와 출발 날짜 간격이 7일 이상인 경우, 예매 후 7일 이내라도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. 또한 특별 수수료 기간(설날, 추석 등)에는 별도 정책이 적용됩니다.
KTX 예매 수수료, 아끼는 건 타이밍입니다
예매 수수료는 단순한 돈 문제가 아니라 타이밍과 요일의 싸움이에요.
기억해야 할 3가지
- 예매 후 7일 이내 & 출발 2일 전 → 무료 취소
- 출발 후 환불은 반드시 창구 이용
- 도착 이후엔 무조건 환불 불가
🚄 이제는 손해 없이 스마트하게 KTX를 예매하고, 필요할 땐 부담 없이 취소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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